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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모터스, 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체험공간 마련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10-17 10:19:00업데이트 2023-05-09 23:17:56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 될 예정인 이번 전시행사는 링컨자동차 플래그쉽 세단인 컨티넨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상주하는 프리미어모터스 영업사원들을 통해 컨티넨탈에 대한 상담과 현장 시승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청 후 시승을 진행하거나 상담받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리미어모터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 롯데 애비뉴엘 6층에서 진행되는 웨딩 박람회에서 프리미어모터스 컨티넨탈 웨딩카 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출시된 링컨 컨티넨탈은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기함이다. 현재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가 8250만 원(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은 8940만 원(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