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운은 지난해 10월 가맹사업 추진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21개 직·가맹점을 오픈했다.
더브라운 관계자는 “브런치카페 창업시장에서 단기간에 이처럼 가맹계약이 늘고 있는 것은 브런치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기존 커피사업의 한계였던 객단가 증가와 판매 아이템의 차별화가 가맹점 확대에 주효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더브라운은 R&D팀을 구성, 전문 쉐프를 통해 매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과 가맹점주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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