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브런치카페 ‘더브라운’, 종로구 수성동 ‘더브라운신라스테이점’ 오픈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3-28 17:45: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유러피안 브런치카페 더브라운이 종로구 수성동 신라스테이 내 ‘더브라운신라스테이점’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브라운은 지난해 10월 가맹사업 추진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21개 직·가맹점을 오픈했다.

더브라운 관계자는 “브런치카페 창업시장에서 단기간에 이처럼 가맹계약이 늘고 있는 것은 브런치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기존 커피사업의 한계였던 객단가 증가와 판매 아이템의 차별화가 가맹점 확대에 주효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더브라운은 R&D팀을 구성, 전문 쉐프를 통해 매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과 가맹점주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