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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원숭이가 배달하는 신년 패키지 출시
- 파크카페, 달콤한 2016년을 위한 ‘라 돌체 비타’ 프로모션 진행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원숭이 해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Seoul,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신년 패키지에 주목하자. 새롭게 출시된 애플 몽키 패키지(Apple Monkey Package)는 편안한 객실에서 귀여운 원숭이가 배달해주는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객실 패키지다. 


애플 몽키 패키지는 가족 고객을 위해 추천하는 1베드룸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레스토랑 파크카페의 조식 뷔페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포함하며, 귀여운 원숭이가 추천하는 저녁 메뉴 A 또는 B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몽키 디너 메뉴로는 해산물 볶음밥, 스파게티, 꽃등심 또는 안심 스테이크 등이 3인을 기준으로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이 제공된다. 특히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라는 노랫말처럼 탐스러운 사과와 함께 몽키 플레이트가 되어 있는 디저트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키지 고객은 유아풀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키즈룸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를 위한 사우나와 피트니스는 물론 객실 내 인터넷 이용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모든 객실 취사가 가능하고, 세탁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 고객이 투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가격은 34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www.measeoul.com) 또는 예약전화(02-2090-8025)로 하면 된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럭셔리 레스토랑 파크카페는 올해 달콤한 인생을 맞이하라는 의미에서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철 해산물과 야채를 주재료로 만든 수프와 샐러드를 에피타이저로, 피렌체풍의 컬리플라워 티본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이태리 피에몬테의 와인명가의 피오체사레와의 와인 페어링으로 더욱 특별한 런치, 디너 코스를 맛볼 수 있다. 라 돌체 비타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런치 6만 7000원, 디너 11만 8000원(1인, 세금 포함)으로 파크카페(02-2090-8050)로 예약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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