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밴 스타크래프트 하루 10만원에 탄다

기사승인 2015-09-18 0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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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렌터카 전문업체 CNH프리미어렌탈은 지난 9일부터 ‘스타크래프트밴’와 ‘벤츠 스프린터’를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한정 출시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명절 귀경고객, 캠핑고객 등 가족단위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일 10만원부터 20만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렌터카 회사에서 빌릴 수 있는 승합차인 카니발 1일 대여료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며 ”월단위 렌트를 원할 경우에도 별도 가격을 적용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종 보통면허 소지자 이상 운전이 가능하며 차고가 높아 지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제한이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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