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여의도동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얼리 바캉스족을 겨냥해 오는 6월30일까지 ‘닥터 쿨 패키지’를 선보인다.
커플이 이용하기 좋은 스튜디오 객실 또는 가족 고객에게 최적인 1베드룸 아파트먼트 객실 1박, 럭셔리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 카페’의 2인 조식 뷔페 등으로 이뤄진다.
패키지 이름인 ‘닥터 쿨’은 청량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맞을 수 있도록 선물로 준비한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브로너스 쿨링 아이템에서 따왔다. ‘유기농 멀티 클렌저 매직솝’(페퍼민트·아몬드 타입), ‘라벤더 스킨 소프트너’ 등 정품 3종을 호텔 로고 에코백에 담아준다.
이 밖에 여름 패키지 이용객이 가장 관심을 두는 실내 수영장은 지하 1층에 있다. 25m 5개 레인에 아쿠아로빅 운동기구까지 갖춘 메인 풀을 비롯해 유아 풀, 자쿠지 등을 갖췄다. 수중 음향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2인 대상인 스튜디오 객실 이용 시 24만9000원, 성인 2인, 어린이 2인 등이 묵을 수 있는 1베드룸 아파트먼트 이용 시 26만9000원.
1베드룸 아파트먼트 투숙객이 자녀 조식을 선택할 경우 1인 1만원(각 세금·봉사료 별도)씩 추가된다. 02-2090-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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