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요일에 따라 각양각색 음식 향연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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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2.02.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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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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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럭셔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매주 다양한 요일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은 ‘파크 앤 그릴 프로모션’. (사진 제공=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여의도동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럭셔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매주 다양한 요일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평일(월~금요일)에는 ‘신년 5코스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새로운 메뉴들이 업데이트되며, 사골 곰탕, 떡국, 다양한 모둠 스테이크는 물론 굴과 해산물 등 제철 재료로 준비되는 신선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년 메뉴와 함께 ‘근하신년 디저트’, ‘포춘 쿠키’가 제공돼 재미를 더하고, 파크카페 직원들과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런치 6만5000원, 디너 11만원.

또 연중 주말(토·일요일) 오후 6~9시에는 디너 코스 요리인 ‘파크 앤 그릴 프로모션’을 펼친다. 훈제연어와 해산물 등을 넣은 특선 샐러드로 입맛의 시동을 건 뒤, 소 안심 스테이크·LA갈비 구이, 닭 가슴살 요리, 돼지 삼겹살 요리 등 각종 국내산 육류 요리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이어 디저트로 상큼한 계절 과일과 커피 또는 차를 즐긴다. 9만5000원.

아울러 목요일 오후 6~9시 ‘비노템포’를 마련한다. 각종 안티파스토, 치즈 등으로 꾸민 세미 뷔페와 메인 요리인 등심 스테이크를 맛보며, 까베르네 쇼비뇽과 쉬라, 멜롯 등 와인 6종을 무제한으로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 6만500원.

끝으로 금요일 같은 시간에 ‘친친템포’를 연다. 좋아하는 술(와인)을 가져와 코르크 차지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시간이다. 인원수에 맞춰 수프, 샐러드, 모둠 바비큐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드라이 스낵과 칩을 서비스해 BYOB(브링 유어 오운 보틀)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와인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1인 2만원씩 추가해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4만5000원.

비노템포와 친친템포의 컨셉트로 파크카페의 라이브러리나 미팅 룸에서 각종 모임이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02-2090-8050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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